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마비노기 영웅전의 등장 NPC. 캐릭터 보이스 담당 성우는 김현심. 일본판은 미나가와 준코. 로체스트 수비대 소속의 왕국기사. 항상 절도 있고 냉정한 판단을 한다. 카단의 부관이지만 현재는 마족 토벌을 위하여 파견을 나와 있다. 하지만 루더레기렉과 대화를 보면 거의 좌천된 거나 다름없다. 성별은 여성. 보이시한 외견 때문에 일견 남자로 오해하는 사람이 꽤 많다. 전투 '복수'에 등장하는 두 마리 놀들에게 같이온 부하가 싹 털렸던 데다 사관생도들은 밖으로 일 보냈던 앨리스만 남고 싹 전멸. 이런 결과를 낸 것을 보면 무능하거나 플레이어가 지나치게 먼치킨이거나 둘 중 하나인 듯 싶다. 늘 어딘가 모자란 앨리스를 갈궈대는 게 하루 일과지만, 실은 앨리스를 상당히 아끼는 듯하다. 앨리스가 죽자 크게 상심했고 플레이어에게 너 때문이라며 비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