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감마몬 내부에 감춰져 있던 사악한 마음이 해방되어 진화한 흉포한 디지몬. 주위의 간섭을 거부하고 싸움에만 관심이 있으며 눈에 보이는 상대를 잡으면 숨통이 멎을 때까지 공격은 끝나지 않는다. 스스로의 손발이 으깨져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하는 흉포성을 가진 싸움을 보인다.
필살기는 손에 모인 어둠의 불꽃으로 적을 짓누르는 ‘다크 팔레스’와 그 어둠의 불꽃의 위력을 유지시킨 채 던지는 ‘데스데모나’. 여기에 꼬리 끝으로 핀포인트에 급소를 찌르는 ‘데드 엔드 스큐어’로 적을 절명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