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넷의 바다」에서 발견된 접착성있고 부드러운 슬라임형 디지몬. 렌즈같은 외안은 감정 표현이 부족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하늘이나 바다 속을 흔들흔들 떠도는 물건이나 디지몬에 촉수로 붙으려고 한다. 달라붙으면 톡 쏘는 정전기 "파직파직 가스"를 내뿜지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뿌요몬만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인 것 같다. 뿌요몬끼리 붙으면 서로의 "파직파직 가스"가 위력이 커지게 되고 그 주변에는 얼씬도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