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살아 있을 적에 원거리 병력이었던 해골 쇠뇌수는 과거로부터 오랜시간 동안 명예롭고 충성스럽게 가문을 섬겨온 군인들로서 가문의 성채와 요새 위에 당당히 서서 외부의 침략자들과 종종 일어나는 반란을 막아내었다. 이 병사들 중 가문의 이름과 영광 아래 전장에서 싸우다 죽은 자들은 이제는 폐허가 되어버린 가문의 납골당에 안치될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허나 그들의 영원한 안식은 무례하게도 방해받았으니 그들은 강령술사로 인해 그들의 무덤에서 끌려나와 다시 군무를 위해 징집되었다. 이제 이 해골 궁수들은 폐허의 전당에 매복해서, 살아있는 것이라면 어느 자리에 숨어있든 그의 쇠뇌로 강력한 고통을 선사한다. 그들의 임무는 간단하다. 당신의 영웅들의 공격에서 최대한 거리를 둔 다음 전열 후방의 영웅들을 저격해서 그들에게 최대한 많은 화살을 꽂아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