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옛 선조들의 군대에는 병사들을 이끌어줄 충성스러운 자들이 필요했다. 이 대장, 지휘관과 장군들은 주군의 영지를 감히 범하러 온 외부의 침략자들에게 대항하여 수많은 군사작전을 이끌었다. 그들은 강하고 무시무시한 힘으로 땅을 울리고 적들을 흐트린 다음, 이어서 기절시키고 박살내었다. 이들의 죽지 않는 충성심은 가문의 이름과 영광 아래 전장에서 싸우다 죽은 뒤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린 가문의 납골당에 안치되는 영광으로 보답받았다. 하지만 가문의 대한 그들의 충성심이 죽지 않았다 해도, 강령술사들은 이들을 문제 없이 죽지 않는 흉물로 만들 수 있었다. 무거운 판금갑옷을 입은 육중하고 거대한 해골 거구로 무덤에서 일어난 해골 대장들은 두렵고 무시무시한 적으로서, 가장 유능한 전사들의 뼈마저 가루로 만들 기세의 커다란 메이스를 무자비하게 휘둘러 궤멸시킬 수 있다. 이들은 폐허의 지휘관으로써, 그들의 새로운 사악한 주군을 위해 죽지않는 언데드 군대를 이끌며, 썩어가고 무너지는 폐허의 전당을 언데드와 이교도들과 함께 순찰한다. 때때로 이들은 강령술사의 전투에서 지원군으로 소환되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영웅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