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149cm
뇨텐구처럼 1000살이 넘는 오니로 혀짤배기 발음으로 노인 말투를 쓴다. 눈매도 뇨텐구를 베이스로 한건지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있다. 마리에 이은 2번째 완전한 로리 타입. 마리 로즈와 동타입의 빈유 마른 바디 모델을 공유한다. 뇨텐구를 자기의 숙적이라고 주장하지만 뇨텐구는 칸나를 귀엽게 여기며 어울려준다. 뇨텐구의 말로는 소꿉친구라고. 타마키에 이어 두번째로 DOA 메인 세계관 캐릭터와 기존에 관련이 있는 캐릭터이다. 타마키가 미사키, 루나를 제치고 DOA 본편에 출연한 만큼 다음 캐릭터는 칸나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타마키와 다르게 격투쪽으로도 적당한 컨셉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어느 정도 어른스럽게 굴려 노력하는 마리와 다르게 여러모로 애같이 행동한다. 노는데 집착하고 밤중엔 오너에게 로리콘 드립을 치며 경계하는 등 정신세계는 영락없는 어린 아이. 다만 애 같은 태도와는 별개로 본인도 어른의 매력에 집착하는지 섹시라는 단어를 자주 쓴다. 가챠 결과창의 포즈와 대사도 섹시 어필을 연달아 시도하다가 오너가 무반응인지 풀이 죽는 귀여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