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0101 키/몸무게 : 160cm
비너스 군도에 카지노가 생긴다는 말을 듣고 채용되기 위해 섬에 온다는 것이 스토리의 시작. 오너는 딱히 딜러를 채용할 생각이 없었기에 거절하려 했지만 모니카는 다짜고짜 내기 승부를 걸어왔고, 하트 A를 뽑으면 오너의 승리, 조커를 뽑으면 자신의 승리라는 간단한 룰의 카드뽑기 승부를 제안한다. 여기서 오너가 넋을 잃고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는 모습을 캐치한 모니카는 오너가 미인계에 약하다는 것을 간파하고, 조커 카드를 자신의 가슴 사이에 꽂고 선택을 강요한다. 오너는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 모니카의 가슴에 정신이 팔렸고, 사이에 꽂혀있던 카드는 너무 당연하게도 조커. 모니카는 오너가 뻔한 수에 당해준 것에 실망하면서도 어쨌든 자신이 이겼으니 채용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모니카가 추가되던 당시에 카지노 콘텐츠가 없었고, 에피소드 내용적으로도 설립 자금이 부족해 아직은 힘내고 있는 중이라고 하자 모니카는 실망했지만, 비너스 페스티벌을 직접 뛰면서 카지노 설립을 돕겠다고 하며 섬에 정착한다.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카지노 딜러 자리를 정식으로 노리는만큼 어른스러운 태도를 자주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경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다른 캐릭터들은 부끄러워하는 쓰리 사이즈 공개라든지, 수영복 고르기 이벤트에서 본인부터가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아예 오너 보라고 들이미는 수준으로 자신의 미모에 꽤나 자부심이 있는 듯. 자신의 온갖 수에 당해주는 오너가 나중에 카지노에서 봉 될까봐 걱정까지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