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직위: 키메라 앤트의 왕.
CV
우치야마 코우키.
상세 정보
키메라 앤트의 왕. 여왕은 "모든 것을 비추는 빛"이라는 뜻을 담아 "메르엠"이라는 이름을 줬다. 선단에 바늘이 붙은 꼬리가 있다. 자그마한 체구이며 일인칭은 "짐". 말버릇은 "두 번 말하게 하지 마라". 최종 목적은 지구의 생물을 "통일"하여 키메라 앤트를 다음 차원으로 진화시키는 것.
자신이 모든 종을 통솔하는 왕이라는 자각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긍지가 높다. 선천적으로 넨 능력을 습득한 상태이며 전투에선 주로 육체와 넨의 높은 기초능력을 살린 맨주먹으로 싸운다. NGL에서 탄생한 후 희귀한 것(넨 능력자)을 포식하기 위해서 직속 호위군과 둥지에서 떠나 동고르트 공화국으로 진출. 총수를 살해한 후 나라를 빼앗는다. 500만 명의 국민에게 폭력을 사용한 "선별" 계획을 실행하여 넨 능력자의 군대를 만들려고 한다. 폭군으로서 행동하며 인간을 가축으로밖에 생각하지 않고 폭력으로 인한 공포로 지배하는 무서운 왕으로서 군림하였다.
"선별"이 시작되자 심심풀이로서 바둑이나 장기 등의 명인을 차례차례 압도한다. 그러나, 동고르트 발상의 놀이인 "군의"의 챔피어인 코무기에게는 이길 수가 없었으며 무력하며 약한 코무기에게 자신이 압도당한 것으로 인해 가치관이 점점 변화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