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폴아웃: 뉴 베가스 DLC 어니스트 하츠의 등장인물로, 죽은 말 부족 출신의 정찰병이다.
'분필 자국 따라'라는 이름은 아직 정찰병으로서 노련하지 못해 다른 고참 정찰병이 자이언 계곡 이곳저곳에 분필로 남겨둔 표식을 쫓아가기만 할 뿐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피 끓는 젊은이어서 그런지 토착민들이 금기시 하는 전설은 믿지 않고, 부족이 금기로 남겨둔 전쟁 전의 건물을 탐험할 때마다 흥분한다. 부족장인 조슈아 그레이엄은 가급적이면 자기 부족에 영향을 끼치려 하지 않지만 정작 분필 자국 따라는 그를 우상으로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