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 가이낙스 등급 : 플렛폼: PC게임 발매일 : 2005.01.01 장르 : 시뮬레이션,게임 홈페이지 :
1997년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 3 이후 프린세스 메이커 Q나 고고 프린세스 메이커를 만들면서 오랜 시간동안 프메의 정식 후속작을 내지 않다가 2005년에서야 4라는 타이틀로 신작을 발매했다. 첨언하자면 2번과는 하등 관계없다. 딸의 디폴트 네임은 패트리샤 하이웰. 소설판에서의 이름은 유레카. 아카이 타카미가 가이낙스와의 갈등으로 프린세스 메이커에서 손을 떼는 바람에 이 작품만은 시스터 프린세스로 유명한 텐히로 나오토가 일러스트를 맡게 되었다. 덕분에 게임의 분위기가 기존 시리즈와는 차이가 나는 편이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이전의 1,2,3 나 후의 5와 비교해보면 조금 더 미연시 적인 느낌이 풍기는 대중적인 느낌이다. 전작들은 확실히 90년대후기의 그림체가 폴폴 느껴지지만 4는 확실히 조금더 현대적인 느낌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쪽 일러스트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2005년 9월 1일에 플레이스테이션2로 첫 발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보다 앞서 5월 25일에 PC판이 발매되었다. 이후 2006년 7월 28일에 일본에서 PC판이 발매되었고, 2006년 10월 12일에 PSP로, 2008년 9월 25일에 닌텐도 DS로 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