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신장: 185cm.
체중: 70kg.
혈액형: O형.
취미: 햇빛 쬐기.
생일: 1월 28일.
좋아하는 것: 개천의 시냇물 소리, 격투기 관람, 우유, 유제품 전반, 단 것 (어린애 입맛), 평온.
싫어하는 것: 폭력, 도박, 오리하라 이자야, 맥주, 쓴 것.
좋아하는 말: 평화.
CV
오노 다이스케.
상세 정보
항상 바텐더복을 입고 선글라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 청년. "이케부쿠로 최강의 남자" "절대로 싸움을 걸어서는 안되는 인간" "이케부쿠로의 자동 싸움 인형"이라고 불리며 여러 전설을 가지고 "이케부쿠로에서 절대로 적으로 만들면 안되는 인간"으로서 그를 아는 여러 인물, 세력으로부터 두려움받고 있다. 언제나 바텐더복인 이유는 과거에 바텐더 아르바이트를 했던 때 남동생이 "이번에야말로 그만두지 않도록"이라고 말하면서 20벌이나 바텐더복을 보내줬기 때문에.
평소엔 조용한 성격이지만, 극단적으로 다혈질에다 신경질적인 성격이어서 한번 화가나면 자기자신을 억누를 수 없다. 어린 시절, 남동생과 싸웠을 때 자신의 이상성을 알고나서부터 그 성격과 힘 때문에 많은 문제 행동을 일으켜 주위로부터 두려움받고 고립되게 되었다. 자신의 성격과 폭력적인 언동이 원인이 되어서 여러 직업을 전전하고 있으며, 지금은 타나카 톰과 함께 징수업을 하고 있다.
근력의 리미터가 존재하지 않는 선천적인 특이체질이며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존재들도 공포를 느낄 정도의 괴물 그 자체라고 불리는 압도적인 근력을 자랑하며 자판기나 가로등, 가드레일 등을 한 손으로 간단하게 뽑고 던지고 차를 축구공처럼 차서 날려버린다. 시즈오의 근력을 버틸 수 있도록 근육이나 뼈, 관절이 무섭도록 딱딱하고 강인하게 진화되어가 나이프 날은 5mm정도밖에 꽂히지 않고 총에 맞아도 멀쩡히 걸어다닐 수 있으며 의료용 메스가 몇 번이나 부러지고,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전압이 높게 개조된 스턴건도 거의 그에게 데미지를 못주는 등 인간이 아닌 수준의 강인함과 회복력이 있는 육체를 가지고 있다.
정작 본인은 폭력을 싫어하며 힘을 제어할 수 없는 자기자신을 싫어하고 있었지만, 작중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힘의 컨트롤이 가능하게 된다. 수다쟁이에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인종을 매우 싫어하며, 그 필두급이라고 할 수 있는 이자야와는 학생시절부터 견원지간이었다. 신라와는 초등학생 시절부터의 소꿉친구. 목이 없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여 시즈오를 화나게 만들 일이 없는 세르티와도 친한 친구 사이. 신라와 이자야의 동창생이며, 학생 시절에는 파쿠르를 습득한 이자야를 쫓아다니면서 패느라 시즈오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독자적인 파쿠르를 사용하게 되었다.
애연가이며 자주 피는 담배는 아메리칸 스피릿 멘솔 라이트. 연상의 여성이 타입이지만, 그의 주위에는 자신보다 연하인 여성이 많다. 고양이보다 개를 더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