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아틀리에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하시 미키(에리의 아틀리에), 쿠기미야 리에(리리의 아틀리에&헤르미나와 크루스)
의외로 인기가 있었던지 에리의 아틀리에 첫등장 이후 리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 3~(이건 과거니까 당연하지만), 유디의 아틀리에 ~그람나트의 연금술사~에도 출연하고 헤르미나와 크루스에서는 단독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보라색 머리에 켄토니스 사람 특유의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다. 에리 시절에는 그야말로 '마녀' 같은 모습으로 방에 찾아가면 당장이라도 잡아 먹을 것 같은 무시무시한 이미지에, 말끝마다 '후후후'라고 웃으면서 음침한 화술을 사용했다. 무생물에게 생명을 부여하여 움직이게 만드는 연금술쪽이 특기인 듯. 10세 때 이미 호문클루스를 만들 정도니... 아이젤 와이마르의 스승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