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제인 달메키아 공화국 평의회 고문을 맡고 있는 게 휴고 쿠프카이다. 달메키아의 일반병에 지나지 않았던 그였으나 소환수 타이탄의 도미넌트로 각성하게 되면서 그 지위와 부를 얻게 된다. 휴고의 발언권은 달메키아군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제는 평의회까지 영향을 끼쳐 나라의 앞날마저 좌지우지할 정도가 되었다. 모든 것을 손에 넣은 휴고였으나 베네딕타와 만나면서 그 인생은 크게 미쳐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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