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정원을 지키기 위해 신들이 만든 문지기, 일명 ‘정원사‘. 잠들어 있던 정원이 누군가의 염원에 의해 다시 나타나면서 그 안에서 멈춰버렸던 정원사 또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정원의 진리를 탐하는 자가 신의 사람이라 해도, 아니… 신이라 해도 정원사는 정원을 지키기 위해 그를 심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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