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르 유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프리링의 한 종류. 거대한 몸집에 날개가 달려 있어서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특징. 에기르 유적을 조사하던 고고학자들이 음식을 챙겨준 결과 게을러져서 엎어진 채로 좀처럼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고고학자들이 찾지 않는 유적에 멍하니 있다가 오랜만에 찾아온 사람들이 반가운지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들기 시작했다. 물론, 사람보다 먹는게 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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