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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빌리아
Indivilia
최근수정 2023-07-30 14:15:30
유저평점
6
마스터평점
랭킹: 392957위 110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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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챕터 10에서 최초로 언급된 헬레틱이다. 당시에는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엠마의 언급에 따르면 각각 엘리시온과 미실리스의 최강의 스쿼드인 앱솔루트 스쿼드, 메티스 스쿼드가 연합해서 교전했음에도 두 스쿼드 모두 폐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피해를 입었고, 마지막에 인디빌리아에게 번개가 떨어지지만 않았으면 다 죽었을 정도라고 한다. 심지어 인디빌리아가 격추되면서 일어난 폭발만으로도 거대 크레이터가 생성, 반경 4km가 3달 동안 불타올랐다고 한다.

그 뒤로는 반년 가까이 언급이 없어서 과거의 맥거핀 정도로 여겨졌으나 챕터 22에서 다시 언급된다. 라피에 따르면 타일런트급 랩쳐마테리얼 H이 바로 인디빌리아의 파편 중 일부가 (부활을 위해) 니케들을 포획하고 흡수하던, 니케 실종사건의 주범인 거대 랩쳐였다고 한다.

이후 챕터 24에서 방주에 쳐들어왔다가 도로시에게 저격당해 사망한 니힐리스타가 재생 능력으로 부활한 뒤 자신의 무장 파츠를 마테리얼 H에게 먹여 인디빌리아를 부활시키며, 더불어 토커티브 또한 부활한다. 이로서 헬레틱 2기에 타일런트급 랩쳐 하나가 방주에 출현하는, 에닉이 연산한 방주 최악의 상황보다 더 위급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를 막기 위해 에닉은 지휘관 일행을 긴급하게 소집하고, 지휘관 일행은 도착한 곳에서 부활한 마테리얼 H를 쓰러뜨리고 아직 늦지 않았다며 한숨을 돌리지만, 사실 그 마테리얼 H는 지휘관 일행의 시간을 끌려고 만들어진 더미였으며 인디빌리아 일행은 지휘관 일행 외 다른 니케 부대들을 살육하면서 먹어치우고 있었다.

다시 전투음이 나는 곳으로 이동하여 인디빌리아와 조우한 지휘관 일행. 하지만 인디빌리아는 베테랑이 된 카운터스 소대원들의 예상보다도 더욱 강해서, 인디빌리아가 공격하는 모션을 취하자마자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아니스네온의 몸이 반토막 나는 중상을 입히는 등 엄청난 강력함을 과시한다. 하지만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레드 후드를 한계까지 개방한 라피에 의해 토커티브, 니힐리스타와 함께 지상으로 강제 퇴출당한다.

이후 자신 덕분에 살아났으니 고마워하라는 니힐리스타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그녀의 무장이 회복되지 않는다는 걸 확인하고 토커티브를 꼬드겨 니힐리스타를 흡수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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