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연령: 향년 24세.
신장: 179cm.
체중: 66kg.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상세 정보
나뭇잎 마을 4대 호카게. 마을 안에서도 일찍이 없었던 재능과 인망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스승인 지라이야 왈 엄청난 미남이며 젊은 시절엔 선대 호카게나 다른 3닌자의 멤버에게서도 인정받았었다. 금발벽안, 용모단정한 청년.
약 10년 전 나뭇잎마을을 괴멸 상태로 몰아넣은 구미호와 싸워 사망하였다. 모든 닌자 통틀어서 아무도 이기지 못했던 속도인 "순신의 술"을 쓰거나 특수한 표시가 된 부적을 가지고 순간이동하는 시공간 인술 "비뢰신의 술"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적을 쓰러뜨렸기 때문에 "나뭇잎 마을의 금빛 섬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실력도 그렇고 젊은 시절에 상급닌자가 된 카카시의 부족한 점을 알아채는 등 냉정함과 상냥함 지도력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당시 나뭇잎 마을에서 비난받고있던 하타케 사쿠모를 이해할 수 있었던 한 사람이기도 하다. 허나, 단순히 냉철한 성격이 아니었으며 가끔은 너무나도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모양. 지라이야 왈 나루토급으로 고집불통이었다고 한다. 여러모로 나루토와 많이 닮았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