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에 등장하는 32살의 도쿄 직장인. 거액의 빚을 지고 있는 탓에 초반부터 수금을 지시받은 키류에게 끌려가 한 평의 공터에서 죽지 않을 정도까지 얻어맞고 돈을 떼인다. 원래라면 돈을 뺏기고 난 뒤 그 자리에 그대로 뻗어있어야 할 터였으나 다음 날 살해된 상태로 발견됐다. 비록 구제불능의 인간이긴 했지만 전성기 시절 도지마조의 폭력과 탐욕에 희생된 불쌍한 일반인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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