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모롤은 먼 하늘 구름 위에서 태어난 강아지예요. 어느 날 하늘에서 하늘하늘 날아오던 시나모롤을, ‘카페 시나몬’ 주인 누나가 발견해서 그냥 그대로 같이 살게 되었어요. 꼬리가 마치 시나몬롤처럼 돌돌 말려 있어 ‘시나몬’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카페의 간판 강아지로 활약 중이에요. 특기는 큰 귀를 파닥거리면서 하늘을 나는 일! 얌전하지만 붙임성이 좋아 손님들의 무릎 위에서 자버리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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