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아누비스 존 오브 디 엔더스의 주인공.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
나이는 28세로 한때는 실력과 인망을 겸비한 바흐람의 에이스 파일럿이었으나 물자 운송 임무 도중 적과 만나 부대가 전멸하고 혼자 살아남은 과거가 있다. 사실 당시 임무 도중 적과 만난건 노먼의 함정이였으며 이때 딩고의 부대가 옮기던 메타트론으로 제프티가 만들어졌다. 이 전투에서 딩고와 동료들은 바흐람의 LEV를 타고 있었다. OF가 아니다. 딩고의 말에 의하면 지평선을 가득 채우는 연합우주군의 신형 LEV와 사투를 벌여 물러나게 했다고 한다. 동료들은 전부 죽었지만. 이것만 봐도 딩고의 프레임 러너로서의 실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딩고가 원래 바흐람에 지원한 이유는 화성의 독립과 자유를 슬로건으로 건 바흐람의 주의주장에 감화돼서라고. 하지만 정작 바흐람의 맨얼굴은 독재와 폭력이었다. 그런 바흐람에 의문을 느끼면서도 복무했지만 노먼의 함정에 빠진 사건을 계기로 바흐람을 떠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