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연령: 50세⇒51세⇒54세⇒55세.
신장: 163cm.
체중: 48kg.
CV
카츠키 마사코.
상세 정보
"전설의 삼닌자" 중 한 사람이며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의 장손. 의료 스페셜리스트로서 그 이름은 유명하다. 사랑하는 남동생인 나와키와 연인인 카토 단을 잃어버린 슬픔으로부터 마을에서 떨어져 비서격인 시즈네를 데리고 특별한 목적지도 없이 각지를 방랑하고 있었으나 나뭇잎 부수기에서 제자인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이 순직함으로서 나루토, 지라이야의 설득으로 마을로 귀환, 후임으로서 5대 호카게로 취임한다.
지라이야, 오로치마루와 동기이며 수행 시절에는 3대 호카게인 사루토비 히루젠의 제자였다. 츠나데는 지라이야를 "인텔리 에로스케"라고 불렀었다. 지라이야와 비슷한 나이대의 중년이지만, 늙는게 싫어서 술법으로 외모를 바꾸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일관적으로 묘령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라이야 왈 방랑 중에는 술법으로 외모를 바꿔서 빚쟁이들에게 도망쳐다닌다고 한다. 지금은 엄청나게 큰 가슴(지라이야 왈 눈대중으로 측정해본 결과 106cm)의 소유자지만, 어린 시절에는 지라이야에게 "빨래판 츠나데"라고 불렸었다. 이마에 작고 푸른 마름모꼴 모양이 있는 게 특징(이것은 이마에 저장해둔 차크라이다).
지라이야와는 악우같은 관계였으며 과거에 지라이야에게 고백받은 적도 있지만, 그때는 "있을 수 없다"라면서 거절했었다. 오로치마루와는 나뭇잎 부수기 후에 재회했을 땐 노골적으로 싫다는 얼굴을 하면서 후에 대놓고 "넌 옛날부터 싫었어"라고 말하는 등 표면상으론 매우 싫어하는듯한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후에 보인 태도를 보면 지라이야처럼 소중한 동료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닌자 중에서도 제일 가는 괴력의 소유주. 손가락 하나로 지면을 깨고 딱밤으로 상대를 날려보내며 발꿈치로 내리쳐서 땅을 가르는 등 엄청난 괴력의 술법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일격의 위력은 오로치마루조차도 "한 대라도 맞으면 끝"이라고 말할 정도. 가마분타의 거대한 검을 가지고 만다의 얼굴에 꽂은 적도 있다. 또한, 과거에 여탕을 엿본 지라이야를 특유의 괴력으로 제재하여 빈사의 중상을 입힌 적도 있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상냥하며 남을 잘 돌봐주지만, 화가 나면 매우 무섭고 오로치마루와 재회했을 때는 그 엄청난 박력을 보고 야쿠시 카부토는 "틀림없이 남편은 없을거야"라고 추측해버릴 정도(실제로 독신이기는 하다). 나루토를 자신의 남동생과 겹쳐보기도 하며카제카게 탈환 임무를 맡기는 등 주위에서 위험성을 말하며 우려할 때도 개의치않을 정도로 깊이 신뢰하고 있다. 그외에도 기본적으로 사람은 거칠게 다루는 편이기도 하다.
옛날엔 전장에서 남동생을 잃고 부상으로 피범벅이 된 연인의 죽음을 보고 나서 혈액 공포증에 빠지게 되고 의료인의 길을 끊게 된다. 후에 작중에서 혈액 공포증은 극복되고 호카게 취임과 동시에 의료닌자로서 현장에 복귀한다. 술에 엄청나게 강하며 도박을 좋아하지만, 도박에 대한 재능은 없으며 많은 도박에서 봉 역할을 했기 때문에 전설의 봉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드물게 나오는 당첨은 불길의 징조(슬롯에서 크게 뽑아내자 오로치마루와 재회, 복권에 당첨되면 나루토가 아카츠키와 충돌하는 등). 참고로 도박을 좋아하는 이유는 할아버지인 하시라마가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