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푸른 피에 씌인 소녀
본작의 주인공으로 교황청의 기사.
무녀 리리아나를 호위하는 동안 요마 (달의 여왕) 에게 습격당해 사망하고 만다.
그 후, 인공 반요가 되어 되살아나 (아나스의 피를 통해) 반요가 된 것으로
요마를 물리치는 힘을 얻고, 리리아나를 구하기 위해 싸운다.
똑부러진 성격으로, 생각보다 행동으로 나타나는 타입.
리리아나와 성기사 · 루엔하이드와 항상 함께 지내온 소꿉 친구이며(그들로부터의 애칭은 '아르'),
두 사람과의 재회에 기쁨을 느끼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리리아를 지켜줄게.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