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부산세관 계장으로 최익현의 옛 상사.이쪽도 부패한 인물인건 마찬가지인데 영화 초반부에 피해자의 고발로 인해 단체로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하자 감식과에서도 한명이 총대를 메야하는 상황에 놓이자 자신은 계장이라 계장이 총대를 메면 윗선에서도 부담이 될꺼라는 핑계를 대며 슬쩍 빠지는 한편 다른 직원들과 공모하여 부양가족이 가장 적은 최익현에게 총대를 메게 하고 부패 혐의를 씌워서 날려버린다.이때 최익현은 다같이 해먹었는데 자기만 총데를 메야하니 억울해 하다가 히로뽕을 발견하고 장 주임에게 히로뽕을 팔자고 제안하며 히로뽕을 팔면 깔끔하게 옷을 벗겠다고 제안했고 이후 최익현은 세관을 그만둔다.이후 술집에서 익현이 화장실을 가려다 우연히 조계장을 만나게 되는데 안그래도 자신 혼자만 총대를 메서 최익현이 앙심을 품고 있을텐데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최익현을 재밌는 쫄따구였다며 조롱조로 소개한다.당연히 큰 앙심을 품고 있던 최익현도 조롱조로 받아치고 드잡이까지 하게 된 것이다.이때 닌 오늘 뒤졌다며 최익현과 몸싸움을 벌이지만 옆에있던 박창우의 도움으로 간단히 제압당하고 직후 익현은 조계장을 무자비하게 밟아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