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서는 브루투스 이전의 블러드 소드로써 그의 스승이었다. 하지만 스크리아스를 중심으로 재개편 되어가는 트라이브의 상황에 불만을 느끼고 레오프론 제국의 사주를 받은 사막의 발톱 도적단과 결탁해 반역을 시도하려다 실패했다고 알려졌으나, 실상은 스크리아스의 사상에 동의하고 있었기에 자신의 명예를 희생해가면서 그를 추장으로 옹립하고 브루투스를 자신의 후임이 되게끔 손을 쓴 것이라는 암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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