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아라따박사가 만든 작품이자 루이지의 실질적인 파트너. 북미 공식 페이지의 정보에서는 아라따박사가 호텔로 오기 전 유령과 관련된 액체를 연구하던 중, 사고로 인해 자신이 마시던 차와 융합되어 '구'라는 물질이 만들어졌고, 그걸 이용해 연구를 거듭하고 유령 사냥 교육을 시킨 결과 나온 결정체가 구이지라고 한다. 루이지와 다르게 겁이 없어서 유령들이 놀래켜도 별 반응을 보이지않으며 뛰는것도 루이지는 겁에 질린채로 급하게 뛴다면 구이지는 침착하게 뛴다. 이름의 유래는 끈끈이, 점액을 뜻하는 goo + 루이지. 슬라임처럼 생긴걸 감안하면 적절한 네임. 그리고 '구'가 주변의 부끄부끄가 있다면 공명하며 떨린다는 설정이 있어서, 유령싹싹 안에 있을때는 기포를 내며 흔들리지만 밖에 있을때는 덜덜덜 떨린다. 구이지를 활용하면 부끄부끄 찾기가 수월해진다. 여담으로 반투명한 액체라서 열쇠 보유 중에는 열쇠가 몸 안에 그대로 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