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조용히 서 있는 니노코신사라는 오래된 신사의 무녀. 보통사람보다도 사람이나 자연의 기분을 민감하게 느낄 수 있고, 예지몽을 꾸기도 한다. 고등학생 시절 신사를 찾은 주인공과 만났고 그 기구한 미래를 예견했다. 주인공과 아키바가 쫓는 사건에 얽힌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자신의 지식으로 해설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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