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 マレ茶 등급 : 플렛폼: PC게임 발매일 : 2011.05.01 장르 : 액션,아케이드,롤플레잉,인디 홈페이지 : http://marecha.net/tkf.html
동방홍마향과 다르게 홍마관 쪽에서 레이무에게 쳐들어가는 던전 액션 게임.
줄거리
"레이무를 좀 죽이고 싶네..." 오늘도 평화로운 홍마관. 언제나처럼 평화로운 어느 날, 레밀리아 아가씨가 갑자기 중얼거리십니다. 대찬성이지만 그런건 직접 해주세요. 나 사쿠야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아가씨의 말씀을 들은 파츄리 님이 바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까 하쿠레이 신사까지 지하도를 파 놨어. 실수로 광대한 던전이 되어버렸지만"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그런 말을 내뱉는 파츄리님.
"아, 아 좋아. 그럼 사쿠야, 다녀와줘" "저는 저녁식사를 준비해야... 메이링, 부탁해도 될까?" "저, 저도 일이... 플랑 아가씨가 심심하다시던데!" "지하는 이제 질렸어-! 파츄리 갔다와!" 서로 떠넘기는 모양을 보고 한숨짓는 파츄리님. "앞을 가로막는 시련은 모두의 힘으로 헤쳐나가야만 하는데..." "그러니까, 도구를 저것하고 적을 이것하는 탐색 액션이네요!" 메이링이 옆에서 끼어듭니다. 잠꼬대는 자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쿠레이 신사의 레이무 습격.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들 다섯명이 일치단결해야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에, 잠깐 파체. 나도 가야되는거야?" "집을 봐도 좋지만, 따돌릴거야? 레미" "...간다!" 이리하여, 아가씨가 이끄는 우리들 홍마관 패밀리의, 길고 험난한 하쿠레이 레이무 타도의 여정이 막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