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으로가기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츄잉으로가기
제노기어스발매작
Xenogears
ゼノギアス
최근수정 2022-02-07 12:25:07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745위 -3 인기도: 640 프리미엄: - 감정가: 427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제작사 :  스퀘어
등급 : 15세
플렛폼: 플레이스테이션
발매일 : 1998.02.11
장르 : 롤플레잉,판타지,로맨스,공상과학
홈페이지 :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스퀘어의 RPG. 디렉터는 타카하시 테츠야. 게임 내 애니메이션 영상 감독은 마시모 코이치. 정식 장르명은 '신세대 사이버네틱 RPG'로, 발매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성검전설이 나오지 않는 이유 /파이널판타지와는 또다른 가능성 / 그리고 제노기어스'

 

일만년전, 성간전쟁이 벌어지던 시대. 혹성 미크탐의 위성궤도를 도는 공업위성 안에서 개발 단계의 완전자립형 신병기가 의도치 않게 폭주한다. 이 신병기는 공업위성을 파괴하고도 멈추지 않은 채 혹성 미크탐을 침공하여 인류측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켰다. 사람들은 신병기를 정지지켜 각 블록으로 분해, 살아남은 사람들과 함께 항성간 이민선 엘드릿지에 수용, 이민과 동시에 폭주사고의 조사를 위해 다른 행성계를 향해 항성간 이동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도중, 분해보존되어 있어야 할 신병기가 돌연 재기동, 이민선 엘드릿지의 중앙 시스템에 접속하여 선행시스템 이하 화기관제 시스템을 점거했다. 거기에 탑승객들의 살육과 공간왜곡을 통한 워프를 시도한다. 워프 좌표는 인류발상의 별 "로스트 예루살렘" 이었다. 그러나 엘드릿지 함장의 최후의 수단으로 정비용 시스템을 강제시동하여 엘드릿지는 블록으로 나눠져 워프는 실패로 끝난다. 그리고 수많은 블록으로 분해된 엘드릿지는 이름도 모르는 근처의 별로 추락한다.

세월은 흘러 창시력 9999년. 북쪽 대륙 이그니스 서쪽에 위치한 국가 아베와 동쪽에 위치한 키스레브는 약 300 년 동안 오랫동안 진흙탕 속의 전쟁을 계속했다. 양국은 과거의 유적에서 '기어' 라는 거대한 인간형 전투 병기를 발굴하고 기술분석을 하면서 전쟁을 확대해 나갔다. 전국 유적의 수가 많았던 키스레브가 유리해졌지만, 전쟁을 종결시킬 정도의 것은 아니었다. 오랜 교착을 우려한 아베의 왕은 키스레브와 평화를 실현시키고 있었지만, 재상 샤 칸이 쿠데타를 일으켜 좌절됐다. 또한 게브라라는 첨단 과학 기술을 가진 정체 불명의 조직이 아베 측에 붙어, 아베는 압도적으로 불리했던 전황을 50% 까지 회복시켰다. 그런 가운데 전쟁과 상관없는 변경의 마을 라한에 살고 있던 주인공 페이는 어느날 밤 마을이 습격당한 사건을 계기로 세계를 휩쓴 전란에 관해서 진실을 목격해 간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