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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가야 하치만
Hachiman Hikigaya , 比企谷 八幡
최근수정 2016-01-03 02:20:03
유저평점
6.3
마스터평점
랭킹: 425위 -1 인기도: 470,148 프리미엄: 38 감정가: 10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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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별명: 힛키, 히키타니, 히키오, 히키가야균, 두꺼비, 개구리, 삐줍이.

생일: 8월 8일.

혈액형: A형.

취미: 독서.

특기: 인간관찰, 문제해결, 잠든 척하기.

잘하는 과목: 국어, 일본사.

좋아하는 음식: MAX 커피.

이미지 동물: 여우.

좌우명: 밀어서 안 되면 포기하라.

 

CV

에구치 타쿠야.

 

상세 정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의 주인공. 소부 고등학교 2학년 F반에 소속 된 남학생. 작품 전체의 화자라고 볼 수도 있다.

어린 시절부터 쭉 친구가 없었고, 주위로부터 별로 좋게 생각받지 않았으며 겉모습만의 상냥함에 배신당하는 등 여러 경험에서 트라우마를 얻게 되었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호의를 믿을 수가 없어서 누군가가 상냥하게 대해줘도 벌 게임따위의 무엇인가에 뒷면이 있다고 생각하고 특히 여자에 대한 강한 경계심과 의심암귀를 품고있다. 또한,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인간의 추한 부분만 봐왔다"라는 수라장을 여러 번 거쳐온 경험과 그곳에서 오는 강한 의심암귀에서 동찰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며 표면적인 현상이나 세속적인 정의에만 속박받는게 아니라 작중의 등장인물의 내면이나 행동의 속셈, 그러한 결과 등을 자세히 읽어내고 있으며 지금은 친구를 만드는 것을 포기하고 "혼자"라는 것에 긍지마저 가지고 있다.

시즈카에게는 "너무나도 순수하다"라고 평가받고 계속 배신받아왔기 때문에 겉모습만의 교우관계나 동정으로 구성된 교우관계를 싫어하며 그러한 것에서 성립된 관계나 행동에는 부정적이지만, 거꾸로 말하면 그러한 것이 없는 순수한 우정을 숭배하고 있다. 또한, 자기자신의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나 평가가 빗나가면 설령 대상의 인물이 불성실하고 자신이 피해를 받아도 "자신의 이미지의 강요니까 자업자득"이라고 납득하며 자긱혐오에 빠지는 등 내벌적인 면도 있다. 또한, 전술했듯 트라우마 때문에 자신이 타인에게 좋게 생각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타인의 자기자신에 대한 감정에 어두우며 유이의 호의나 유키노 등의 이성에게서 의식받고 있다는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유키노와는 다른 의미로 민완가이기 때문에 하루노에게서 "이성의 괴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시즈카로부터는 "사람의 성격적 특성과 그 행동의 동기를 꿰뚫는 능력은 높다"라고 평가받으며 그것때문에 그 능력에 관해선 유키노나 하야마로부터도 주목받고 있다.

학교에서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잘 나누지 않으며 반 친구들이 자신의 이름을 정확히 부르지 않는 것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외모 자체는 나쁘지는 않지만, 시즈카를 시작으로 한 다른 등장인물들로부터는 "눈이 썩어있다"나 "근성이 썩어있다"라는 말을 들으며 시즈카로부터는 고2병이라고 평가받을 정도이며 중학교 시절에 실제로 중2병이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현실세계에서 좋다고 평가받는 정의나 인품, 우정 등을 모두 부정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존재조차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혼자인 자신이 주위에게 있어선 무가치하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 허무주의에 근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자기희생을 개의치않는 한편 자기자신의 사회적 입장의 향상에 대한 집착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고 오히려 주위로부터의 호의를 전부 거절하고 사람의 나쁜 인성밖에 믿지 않는 자세도 맞물려 유키노는 그를 씁쓸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평가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하야마와는 자주 충돌한다.

유키노에게는 자신과 똑같은 환경인 그녀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으며 똑같은 환경에서도 자기자신을 관철할 수 있는 강함을 가지고 있는 그녀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있지만, 강한 인간인 유키노가 약점을 보이는 것에 환멸해버리는 자신에게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이에겐 자신에게 동정을 느끼고 호의로 대해준다고 생각하여 관계의 리셋을 시도하지만, 그래도 계속 들어오는 유이나름의 생각을 깨닫고나서는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 유이로부터 오는 호의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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