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모바일 게임 영웅서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1편 솔티아의 바람의 주인공이며, 세계관이 완전히 바뀌는 4편 이전까지는 시리즈 내내 등장한다. 유일하게 ZERO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이 없으나, 그의 아들 루시안이 주인공이며 작중에서 그 행적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언급된다. 1편에서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으로서, 생각이 조금 달리는 구석이 있지만 정의감 하나는 엄청나며, 말이나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타입이었다. 특히 소꿉친구인 레아와 관련된 일에는 그야말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들기에 이런 성격으로 종종 위험한 일에 처하기도 했다. 성인이 된 2편부터는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한층 차분한 성격이 되고, 케네스 못지않게 복잡한 캐릭터로 거듭나게 된다. 영웅서기 전반에서 그를 상징하는 것은 다름아닌 그의 무기인 "대검". 평범한 소년이었던 1편에서부터 자기 키만한 대검을 휘두르고 다니는데 2편부터는 아예 '빙해의 검사'라고 불리고 그의 대검이 '빙해의 대검'이라 불린다. 여리게 생긴 디자인과는 다르게, 영웅서기 전작을 대표하는 힘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