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소속: 4대 호카게의 아내.
출신: 소용돌이 마을.
CV
시노하라 에미.
상세 정보
4대 호카게, 나미카제 미나토의 아내이자 나루토의 어머니. 어미에 "라니깐 그러네"라고 붙이는게 말버릇이며 동요하거나 흥분할때는 더더욱 강조된다. 前 구미의 인주력.
새빨간 머리카락이 특징인 미인이며 츠나데와 지라이야 왈 "어린 시절은 말괄량이에다가 소녀라기보다는 소년같았다". 사스케의 어머니인 미코토와는 친구 관계였다. 어린 시절에 구미 봉인을 위해서 소용돌이 나라, 소용돌이 마을에서 그릇으로서 나뭇잎 마을로 오게 되어 나뭇잎 마을 상층부의 관계자에게 보호되었다. 그 후에는 자신이 인주력이라는 것에 관해서 복잡하게 생각하게 되며 나루토와 마찬가지로 구미에게는 연민을 품고 있었지만, 화해까지는 다다르지 못하였다.
아카데미 시절에는 다소 통통했기 때문에 동급생들에게는 "토마토"라고 불리며 놀림받았지만,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기가 센 성격으로 괴롭히는 아이들을 차례차례 아무 말 못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에 "붉은 선혈의 하바네로"라고 불리며 두려움을 사고 있었다. 우즈마키 일족의 특수한 차크라를 알고 있는 구름 마을의 닌자에게 유괴당할뻔하지만, 아슬아슬하게 달려온 미나토에게 구조된다. 그때 붉은 머리카락을 칭찬받아 그에게 반하고 최종적으로 두 사람은 이어져 결혼하였다. 미나토를 사랑하게 되면서 날카로운 성격은 둥글어져가고 살도 빠져 미인이 되었다.
나루토를 출산할 때 봉인의 힘이 약해졌을 때 가면의 남자에게 습격당하여 구미를 강제로 뽑히고 우즈마키 일족의 생명력으로 살아는 있었지만, 미수가 뽑혀 죽을 수 밖에 없게 된 상황이었다. 미나토와 함께 나루토를 감싸 구미 발톱에 꿰뚫려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