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생일: 1월 14일(염소자리).
신장: 144cm.
체중: 33kg.
소속: 호정 13대 13번대 평대원.
참백도: 수백설.
취미: 그림 그리기, 이중인격 연기.
좋아하는 음식: 오이, 찹쌀떡.
CV
오리카사 후미코.
상세 정보
호정 13대의 13번대에 소속되어있으며 이야기 시작 시점에서 처음으로 현세 임무로서 카라쿠라 마을을 담당했던 여성 사신. 말버릇은 "바보녀석" "얼간이". 흑발의 세미롱의 머리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가운데 앞머리가 코를 지나 왼쪽 약간 옆으로 내려와있는 게 특징. 외견은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치고의 여동생, 유즈의 파자마가 딱 맞을 정도. 렌지 왈 "어딘가 기품이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고풍스러운 말투로 말을 하며 웬만한 남자도 찍소리도 못할 정도로 기가 세지만, 항상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상냥한 성격. 과거의 트라우마나 현재의 복잡한 환경도 있어서 상당히 섬세. 의붓 오빠로는 쿠치키 뱌쿠야가 있다.
카라쿠라 마을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쿠로사키가에 들어가서 쿠로사키 이치고와 만난다. 호로에게 습격당한 이치고와 그 가족을 습격하여 중상을 입고 전투불능 상태에 빠지지만, 모 아니면 도 식의 방법으로 이치고를 사신화시켜 궁지를 극복하고 자신은 그 대신 사신능력을 거의 잃고만다. 잠시동안 가짜 몸에 들어가 능력을 회복할 때까지 이치고에게 사신 대행을 맡기고 그 활동을 서포트한다. 그 동안 이치고의 방에 있는 수납장에 들어가서 살고 현세에서는 고등학교 생활을 보낸다.
기본적으로 냉정하면서도 건방진 성격이지만, 천연덕스러운 면도 있으며 애교도 있다. 토끼 모양 굿즈에는 사족을 못쓰며 특히 소울 캔디의 토끼인 차피를 좋아한다. 무언가를 설명할 때는 반드시 토끼 일러스트(가끔 너구리나 딱정벌레일때도 있다)를 그려서 설명하지만, 그림은 서툴며 언제나 이치고는 그 그림실력에 태클을 건다. 의붓 오빠와 마찬가지로 미적인 감각이 다소 빗나가있다. 현세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낼 때는 반 친구들 앞에선 내숭을 떨며 묘한 숙녀 캐릭터를 연기했다.
참백도는 빙설계인 수백설.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가장 아름다운 참백도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