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생일: 7월 15일.
나이: 향년 26세.
키: 293cm.
성격: 덤벙.
일명: 코라손.
능력: 고요고요 열매(무음인간).
계급: 중령.
소속: 해군 본부.
좋아하는 음식: 양배추, 레터스, 매실장아찌.
싫어하는 음식: 빵, 피자.
CV
야마데라 코이치.
상세 정보
前 돈키호테 패밀리 최고 간부, 2대째 "코라손". 前 해군 본부 중령. 도플라밍고의 남동생. 고인.
여러 곳에 하트 무늬가 있는 셔츠와 붉은 후드 모자에 검은 깃 코트를 착용한 남성. 얼굴에는 피에로같은 화장을 했다. 흡연자이며 항상 담배를 피고 있다. 로가 은인으로서 존경하고 있는 사람이며 그는 버팔로, 베이비 5로부터는 "코라씨"라고 불렸었다.
온후하고 감성이 풍부한 성격이지만, 상당히 덤벙대는 성격이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거나 담배에 불을 붙이려다 실수로 옷을 태우기도 한다. 정의감이 강하며 선량한 부모님에게서 형같은 잔학한 인간이 태어난 사실을 의문스럽게 생각하며 위험인물로 주시하고 있었다. 상관이자 자신을 키워준 양부격 인물인 센고쿠는 그를 아들처럼 생각했으며, 부하로서도 특별한 신뢰를 가지고 있었다. 한편으로 로의 치료를 거부한 병원을 폭파시키거나 의사를 때리려 하는 등 울컥하는 면도 있다.
초인계 악마의 열매인 "고요고요 열매"의 능력자. 만진 자나 주위의 잡음을 차단하는 "무음 인간". 직접적인 전투에는 그다지 쓸모없는 능력이지만, 자신의 존재나 공격 방법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여 적을 혼란시키는 등의 잠입이나 은밀 행동, 기습하기에 좋은 능력이다. 총탄을 몇 발 맞으면서도 여러 적을 쓰러뜨리는 등, 지위에 걸맞는 실력자이며 능력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패밀리 멤버로부터도 "솜씨가 좋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소설인 "돈 키호테"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타는 말 "로시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