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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토 후지코
Fujiko Kabuto , 兜 不二子
최근수정 2022-10-01 09:33:01
유저평점
6
마스터평점
랭킹: 145230위 -204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175cm

성 브륜힐데 여학원의 전설로 불리는 졸업생. 주인공과 주인공의 아버지가 대련시합을 하는 걸 어깨 너머로 지켜본 것만으로도 갑주무투의 오의를 혼자 깨우칠 정도로 철저한 무골이며, 호전적이고 제멋대로인 성격 탓에 금세 동년배 중엔 견줄 자가 없는 최강자가 되었다. 학원의 전설로 기록되어 졸업했는데, 어째서 인지 졸업한 이후에도 계속 학원 내를 멋대로 배회하고 있다. 사실상 가출 상태인 주인공 고우보다도 더 먼저 집을 나온 상태. 노출광 속성, 그것도 토르소 노출광 속성인지라 유두와 고간만 간신히 가리고 있는 비키니 아머를 입고 있다. 그에 비해 거대한 투구와 제대로 갖춰 입은 팔/다리 장갑이 너무나도 언밸런스해서 통칭 '양동이 슴가'라고 불리고 있다. 참고로 제대로 된 옷을 입히고 싶어도 몸 전체가 규격 외인지라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하며, X컵이라는 컵사이즈도 규격 외라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한다. 덤으로 양동이 투구에 가려 평소에는 보이지 않지만 벗었을 경우 멀리서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커다란 눈물점이 포인트. 후일담에서 밝혀진 바로는 고우가 무투 때마다 부상을 두려워하는 트라우마를 갖게 된 원인이 바로 후지코 본인이었다. 후지코는 혜안사심류 사상 최연소로 장문인 자리를 계승받게 되었는데, 그러기에는 사랑하는 동생이 자신과 비교당하며 장래의 꿈을 잃어버리는게 너무나 불안하고 안쓰러웠고, 결국 아버지의 엄중한 경고를 깨고 어린 동생에게 절대 보여서도, 들어서도 안되는 혜안사심류의 오의를 보여주는데, 무려 헬름을 쪼개버리는 상상도 못한 위력의 오의에 결국 고우가 머리를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게 된 것이다. 고우는 긴급수술을 받아 마취되어 가면서도 멘붕상태의 누나에게 '누나 잘못이 아니야'라며 위로했지만 본인의 트라우마는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후지코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던 혜안사심류 유파 및 주변인들은 그걸 받아내지 못한 고우가 약한 거라며 오히려 고우를 힐난했고, 후지코는 고우를 죽을 뻔하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자신은 장문인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자신을 뛰어넘기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혹독한 훈련도 불사하며 노력하는 고우를 돌아봐주지 않는 주변인들과 혜안사심류에 정나미가 떨어져 장문인 계승을 고사하고, 고우의 입원 중 주변의 반대를 무시하고 가출을 결행한다. 그 후에는 시간이 지나도 고우가 자신을 순수하게 갑주무투에서의 목표로 볼 수 있게 되도록 여기저기서 미친 듯이 갑주무투에 전념했다. 인기투표 전체 1위를 차지. 같은 회사에서 만든 게임인 별하늘의 바빌론에도 찬조출연하는데, 여기서는 자신의 성을 말했다가 대충 얼버무리고 투구베이더라며 개드립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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