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항상 피곤한 듯 한숨만 쉬고 있는 료스케의 반 담임. 내가 태어났을 무렵 반짝반짝 네임이 유행하다가 지금은 없어진 그 붐으로 인해 붙여진 내 이름을 궁금해하는 이름과는 달리 행복하지 않은 사람. "뭐, 또 반에 문제가……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