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종족: 텐구(카라스텐구).
능력: 바람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주요 활동 장소: 요괴의 산.
위험도: 높음.
인간 우호도: 보통.
관련 인물: 히메카이도 하타테(라이벌), 이누바시리 모미지(부하, 앙숙).
CV
없음(차후 CV붙을 시 추가).
상세 정보
요괴의 산에 사는 카라스텐구. 신문기자 일을 하고 있다. 1000년 정도 전부터 환상향에 살고 있으며 그 힘은 "최고 클래스"라고 한다. 텐구로 변하기 전에는 까마귀였다.
"문화첩(서적)"이나 "구문사기"에선 등에 검은 날개가 나있는 삽화를 볼 수 있지만, "화영총"이나 "문화첩(게임)"에선 날개가 없어 날개의 확실한 유무는 불명.
고지식하며 융통성이 없는 성격. 환상향의 텐구 아니랄까봐 강한 사람 앞에선 예의바르지만, 약한 사람 앞에선 강하게 나간다. 그러나, 취재 상대에게는 항상 예의바르다. "비상천" 부속의 "오마케.txt"에 따르면 그녀는 두뇌명석하며 비호전적. 사고능력은 매우 높으며 평범한 사람의 몇 배나 되는 스피드로 움직일 수 있다.
"붕붕마루 신문"이라는 이름의 신문을 집필하여 발행하고 있다. 진실만을 기사로 쓰며 확실하지 않은 정보는 신문기사로 안쓴다고 호언장담하지만, 소재의 자작이나 기사 내용 날조 정도는 하고있는듯하며 동업자인 히메카이도 하타테로부터는 "내용이 제멋대로"라는 말을 듣는다. 텐구 신문 자체는 주로 그 동료가 구독하며 "문화첩(서적)"에선 야고코로 에이린이 그런 팔은 안으로 굽는듯한 현상을 비꼬면서 "학급신문"이라고 부른다. "구문사기"에선 히에다 아큐로부터도 신랄한 평가를 받는 한편 "향림당" 단행본 제17화에선 린노스케가 "다른 텐구가 쓴 신문보다는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