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링크스와 달리 거의 현실의 룰을 그대로 들고와서 재밌게 할 수 있다. 다만 캐릭터 뽕맛이 없는게 너무 아쉬움.

인터페이스 깔끔하고 좋다. 카드 수록이 2022년 기준 ocg에서 1년전 시점으로 모든 카드가 다 수록되어 있어서 카드풀도 많다. 계속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실제 카드게임에서 체크하기 까다롭고 어색하던 체인타이밍이라든지 효과발동 타이밍이라든지 계산이라든지 이런걸 컴퓨터가 다 해주니까 진입장벽이 내려가서 좋다.



단점으로는 과금 가성비가 개창렬이다. 신팩 나왔을때 실시하는 할인젬을 샀을때 그나마 '정가' 로 사는 기분? 그냥 깡으로 사면 진짜 너무 비싼거 같음. 두번째로는 최적화가 개판이라 이놈 돌릴때마다 배그, 옵치 돌렸을때도 비명 안지르던 본체가 비명을 지른다. 카드게임 주제에 ;; 세번째로는 완전 20여년된 고인물 게임이라서 개고수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카드게임중에서 어려운 편에 속한다.

밸런스 개똥망겜 

뭐 그렇게 생각들이 많은지 턴을 안 넘겨...

음악은 좋다.

듀링암살자

게임 룰을 잘 몰라도 누구나 첫 스타트는 할 수 있긴 한 게임. 브금같은 경우에도 꽤나 적절한듯. 다만 좀 아쉬운건 컨트롤러 이 놈이 나보다 카드를 못 뽑는다... 5번 돌리면 그중 4번이 무슨 패말림으로 자폭이냐; 그리고 너무 티어권 덱만 설치는 것도 아쉬운 부분. 하루종일 전개만 하는 상대 만나면 지루해서 그냥 GG치고 나온다.. 제발 한 턴에 30초룰 걸어버렸으면.

쥰나많네

재밌는지 아닌지는 듀얼로 증명해라

그래도 유희왕의 명맥을 이어가게 만드는 선두주자 게임이기에 이대로 쭉, 안망하고 잘 갔으면 하는 게임이다.

듀얼게임의 최강자

듀얼링크스 넌 이제 죽었따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 중 가장 좋네요

티어권 덱만 설치는건 유희왕 특성이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바람처럼 사라진 유희왕 온라인이나 듀얼 아레나보단 비교도 할 수 없이 나은 게임인건 맞는듯.

듀링보다 현질유도도 훨씬 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