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자신을 이긴적이 있던 판토자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가진다.
명승부를 거뒀으나 이번에도 판토자를 이기지 못하며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온다. 

잠정 챔피언 획득후 다시 한 번 피게레도와 붙어 UFC 최초의 4차전을 가진다. 3라운드 닥터 스탑으로 다시 한 번 챔피언에 등극

1차 방어전 상대로 피게레도와 3차전을 가지게 되는데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나 피게레도의 강력한 빠따에 밀려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해 벨트를 빼앗긴다. 

피게레도와 리매치를 가져 1차전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3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드디어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한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챔피언 피게레도와 붙어 명승부끝에 무승부를 거둬 벨트를 가져오는데는 실패한다. 

플라이급의 강자 포미가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UFC로 다시 복귀하며 아스카와 무승부를 거둔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모레노의 우세 

다시 만난 알렉산드레 판토자에게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며 2연패후 UFC에서 퇴출당한다. 

UFC 데뷔전에서 스몰카를 상대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다. 

UFC 데뷔이전 TUF 24에서 판토자를 만나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로 토너먼트 광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