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북미 성우는 마크 디라이슨. 아트박스 사장임을 자처하는 대사는 마동석의 애드리브. 원래는 CJ에서 운영하는 올리브영 사장으로 할 계획이었으나, 촬영 현장에 늦게 도착한 마동석의 눈에는 올리브영 맞은편에 있던 아트박스가 더 마음에 들어, 감독에게 아트박스 사장으로 하자고 제의, 감독은 아트박스(가게) 사장→아트박스 본사→배급사의 순서로 허락을 받아 촬영을 마쳤다고. 마지막 격투 장면에서, 도망가려는 누군가를 가로막는다. 카메오 출연이라서 비중은 길어야 1분 정도로 높지는 않지만,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