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로 이뤄진 예거 팀으로 탑승기는 체르노 알파. 18시간이라는 모든 PPDC 레인저 중 드리프트 연결 최장시간 기록한 베테랑들로, 6년을 시베리아를 수호했으며 동시에 10년을 카이주와 전투해온 카이다노프스키 부부, 알렉세이는 전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예거 파일럿이며 매우 과묵하지만 종종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는 면이 있어서 위험 요소가 큰데, 그를 보조하는 게 바로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의 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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