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19751029 키/몸무게 : 182cm,100kg
메이저리그 출신의 거포.
멕시코 출신의 좌투좌타 외야수. 1995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10시즌동안 통산타율 .241(1463타수 352안타) 66홈런 212타점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타율 .279(4168타수 1161안타) 213홈런 762타점를 올렸다.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멕시코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2007년 멕시칸리그 몬테레이에서 76경기에 출장해 타율 .374, 20홈런을 기록했고 2005년부터 2년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서 활약하며 통산타율 .280, 34홈런을 올렸다.
2008년 1월, 롯데와 사이닝보너스 10만달러, 연봉 20만달러 등 총액 30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롯데 자이언츠를 승리로 이끌고 있는 일등공신, 카림 가르시아. 유명한 야구선수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카림 가르시아는 2009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시즌 28호 홈런을 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속되는 부진한 성적에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으며 퇴출위기까지 놓였던 카림 가르시아는 로이스터 감독의 끊임없는 신뢰와 믿음으로 슬럼프를 극복하며 힘찬 부활을 알렸다. 이제는 롯데 팬들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라는 뜻으로 강림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카림 가르시아는 롯데 자이언츠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