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경찰서 강력3반장. 극중에서는 거의 대부분 국경일 반장이라 불려 성이 '국'씨고 이름이 '경일'인걸로 착각할 정도다. 그런 별칭이 붙게된 사연이 나름 눈물난다. "출근할때 한놈, 퇴근할때 두놈 잡는다"는 드립이 나올만큼 전국 최고의 검거율을 달성한 형사인데... 그러다보니 집에 거의 못들어가서 아내가 이를 갈며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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