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이 일하는 곳의 제일 높으신 분. 과거 어떤 연유로 수감생활을 할 당시 자살을 마음에 둔 적이 있었으나 그 움직임을 알아챈 헬머니에 의해 강력한 욕 갈굼 한 사발과 몰래 쥐어준 담배 한 개피로 인해 감화, 헬머니를 마음의 누님으로 생각하고 개심하여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그녀가 행방불명되었었기에 다시 만났을 때 크게 반가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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