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드림을 꿈꿨지만 꿈을 이루기는커녕 몸과 마음을 혹사당하고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산재를 당했지만 사장이 6개월치 월급을 주지 않고 병원비는커녕 집으로 돌아갈 여비도 마련해주지 않은 채 그를 홀대하자 결국 큰 사고를 치고 만다. 한국에 온 것은 가족과 함께 잘 살고 싶어서였다. 잘 살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사람을 믿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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