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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황당한 저주상영작
Shaun of the dead
최근수정 2021-10-01 23:52:01
유저평점
7
마스터평점
랭킹: -위 인기도: 0 프리미엄: - 감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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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제작 :  에드거 라이트
러닝타임 : 95분
등급 : 청불
상영일: 2004.03.09
장르 : 액션,코미디,스릴러
홈페이지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469

배경

시간적 배경 : 현대

공간적 배경 : 런던

 

홈페이지    

네이버 영화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469

나무 위키 : https://namu.wiki/w/%EC%83%88%EB%B2%BD%EC%9D%98%20%ED%99%A9%EB%8B%B9%ED%95%9C%20%EC%A0%80%EC%A3%BC 

위키피디아 : https://ko.wikipedia.org/wiki/%EC%83%88%EB%B2%BD%EC%9D%98_%ED%99%A9%EB%8B%B9%ED%95%9C_%EC%A0%80%EC%A3%BC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D%84%B0%EB%84%B7_%EC%98%81%ED%99%94_%EB%8D%B0%EC%9D%B4%ED%84%B0%EB%B2%A0%EC%9D%B4%EC%8A%A4  

 

줄거리 

전자제품 판매원으로서 하루하루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숀은 이제 30살이 얼마 남지 않은 29살의 청년이다. DJ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숀은 추억의 레코드 판을 수집하며 꿈을 접고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도 못하고 삶의 목표도 없는 숀의 일상은 지루하고 괴롭기만 하다.
삶의 유일한 기쁨은 매력적이고 지적인 동갑내기 여자 친구인 리즈와 엄마 뿐이다. 그런데, 급기야 3년이나 사귀던 여자친구 리즈에게 실연을 당하고, 숀은 큰 상심에 빠진다. 괴로운 마음에 술을 청하고, 술에서 깨어난 다음날 아침, 영국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돌고 있었다. 하루 아침에 끔찍한 악몽 같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세상은 온통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움직이는 시체` 좀비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고, 심지어 숀의 집 뒤뜰에도 이들이 침입한다. 자다 일어난 상황에 좀비들과 맞닥뜨리게 된 숀은 살아 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좀비에 맞서 싸우게 된다. 백수인 죽마고우, 애드의 도움을 받은 숀은 사랑하는 엄마 바바라와 여자친구 리즈를 좀비 들로부터 구해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이들은 유명한 영웅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청년들이다. 이들에겐 총도 없고, 어마어마한 무기도 없는데 숀과 에드는 어떻게 좀비를 이겨낼 수 있을까....

스포일러를 포함한 자세한 줄거리 : https://namu.wiki/w/%EC%83%88%EB%B2%BD%EC%9D%98%20%ED%99%A9%EB%8B%B9%ED%95%9C%20%EC%A0%80%EC%A3%BC 80

 

설정 

- 이 영화는 일종의 패러디 영화다. 제목부터가 새벽의 저주 패러디고, 내분으로 인해 한 명씩 죽어나가는 등 일반적인 좀비 영화에 충실한 구성이다.특히 많은 부분에서 조지 로메로의 좀비영화들을 패러디하거나 인용했는데, 영화 시작 전 유니버설 스튜디오 로고와 함께 흐르는 음악은 〈시체들의 새벽〉의 삽입곡이며, 숀이 일하는 전자제품 대리점 이름인 ‘포리 일렉트릭’은 〈시체들의 새벽〉의 주연배우 켄 포리에게서 가져왔다. 또한 영화 초반부, 길거리에서 작업 중인 일꾼들이 듣던 라디오에서는 “우주 탐사체가 지구로 들어와 영국으로 추락했다”는 뉴스가 사건의 복선처럼 흘러나오는데, 이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금성으로부터 귀환한 탐사체의 방사능이 좀비들을 양산했다는 설정에서 빌려왔다. 또한 패러디 중에 메탈슬러그 시리즈 패러디도 있다.

-좀비 영화임에도 전혀 무섭지 않다는 것. 일단 좀비들은 달리지도 못하고 매우 굼떠, 생존자가 좀비떼에게 돌진해 뚫고 지나갔음에도 멀쩡히 도망칠수 있었을 정도로 느리다.기존 좀비 영화에서라면 1번 타자로 좀비밥이 될 것 같은 멍청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세상이 좀비투성이가 되었고, 거리에 사람 시체가 뒹굴고, 얼마 안되는 생존자들이 살기 위해 미친듯이 달아나는데도 무관심하게 단골 가게로 가서 콜라와 아이스크림(Cornetto)를 사오는 주인공. 그 단골 가게의 주인조차도 좀비가 되었음에도 쳐다도 안보고 마침 돈이 없다며 외상으로 달아놓으라는 말과 함께 먹을 걸 들고 아무렇지 않게 집으로 돌아오는 등 좀비사태를 전혀 모른채 일상생활을 계속 이어간다.

-단순한 패러디 이외에도 개그 복선도 많이 깔려있는데, 뿌린 떡밥은 반드시 거둔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기타 자세한 설정은 나무위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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