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년대 이탈리아 시실리섬에서 토리노로 이주해간 형제 이야기를 다룬 98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주최국 이탈리아가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가져간 것은 에르만노 올미 <영험한 애주가의 전설> 이후 10년 만이다. 67년 데뷔해 20여편을 연출해온 지안니 아멜리오는 90년대 들어 국제적 주목을 받는 중견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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