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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상영작
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
최근수정 2022-10-10 01:10:10
유저평점
9
마스터평점
랭킹: -위 인기도: 0 프리미엄: - 감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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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제작 :  마크 허먼
러닝타임 : 95분
등급 : 12세
상영일: 2008.09.12
장르 : 드라마
홈페이지 : https://www.imdb.com/title/tt0914798/

배경

시간적 배경 : 2차 세계 대전

공간적 배경 : 나치 독일, 폴란드

 

홈페이지  

네이버 영화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562#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A4%84%EB%AC%B4%EB%8A%AC%20%ED%8C%8C%EC%9E%90%EB%A7%88%EB%A5%BC%20%EC%9E%85%EC%9D%80%20%EC%86%8C%EB%85%84 

위키피디아 : https://ko.wikipedia.org/wiki/%EC%A4%84%EB%AC%B4%EB%8A%AC_%ED%8C%8C%EC%9E%90%EB%A7%88%EB%A5%BC_%EC%9E%85%EC%9D%80_%EC%86%8C%EB%85%84_(%EC%98%81%ED%99%94)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https://www.imdb.com/title/tt0914798/ 

 

줄거리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 장교의 아들이었던 소년 브루노가 아빠의 전근으로 베를린에서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의 아빠는 그저 군인이 아닌 나치의 최고 엘리트 장교 중 한 명. 농장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의 학대를 받은 아우슈비츠다. 숲 속을 거닐던 브루노는 철조망을 발견하게 되고 슈무얼이라는 동갑내기 유대인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된다. 전쟁, 학살이라는 말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우정은 끔찍한 결말을 가져오게 되는데...

스포일러를 포함한 자세한 줄거리https://namu.wiki/w/%EC%A4%84%EB%AC%B4%EB%8A%AC%20%ED%8C%8C%EC%9E%90%EB%A7%88%EB%A5%BC%20%EC%9E%85%EC%9D%80%20%EC%86%8C%EB%85%84#s-4 

  

등장 인물 설정

브루노 :  독일군의 근무하는 랄프의 아들이며 천진난만한데다가 아버지의 일 때문에 원래 살고 있던 집에서 시골로 내려가 살게 되었는데 막상 가보니 랄프의 사무실용이자 집을 합쳐놓은 데다가 예전의 생기넘치던 집과는 달리 차갑고 시멘트 벽 색깔의 생기가 죽은 집에 오니 다시 옛날 집으로 가고 싶다고 떼를 쓰는 등의 순진무구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나치 독일군에 입대한 랄프에게는 계속 그에게 나치식이자 군인으로서의 면모를 계속 강요하고 나중에 가정교사를 불러서 교육을 받지만 매일 지루하고 남자다움만 매일 강조하는 가정교사 때문에 매일 야단만 맞는다. 그러다가 나중에 농부라고 생각한 유태인 죄수를 보게 되었고 이를 엄마에게 "엄마, 여기에서 사는 농부들은 줄무늬 옷을 입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랄프가 유태인과 타 인종을 가두어 놓는 수용소 책임자라는 사실을 엄마에게 간접적으로 알리게 된다.

쉬뮈엘 : 유태인 남자 아이이며 나치 독일군에게 아버지와 함께 끌려와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새로 이사 온 곳에서 친구들과 사귈 수 없었던 브루노의 유일한 친구이자 대화 상대. 브루노와 똑같은 8살이지만, 나치 독일군에게 혹사 당하고 머리를 밀어서 브루노보다 키가 작고 말랐다. 그래도 브루노에게는 친구도 없고 놀 상대도 없으며 가족들은 언제나 싸움 잘 날이 없었던 때라 브루노에게 있어서는 안식이 되는 친구

엘사 : 브루노의 엄마이자 전형적인 자식들만 생각하는 엄마인데 나치즘을 싫어한다. 자신들의 아이들이 그런 모습으로 자라는 것을 싫어해 나치즘에 물들인 랄프와 자주 다투며 나중에 새로 이사온 곳이 랄프의 사무실임과 동시에 멀지 않은 곳에 수용소가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이런 곳에서 아이들을 키우려고 하다니... 당신 미쳤어요!?" 라며 남편과 그 이후로 관계가 나빠진다.

랄프 : 브루노의 아버지이자 뼛속까지 나치즘에 빠져 군인이 된 사람. 작중 수용소 관리자 직책을 임명 받아 새로 이사 온 곳이 바로 그의 사무실 겸 집이자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수용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아이들에게 나치즘과 인종차별적인 것을 가르칠려고 왔다고 하니 이 아버지도 꽤 제정신이 아니다. 계속 옛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브루노에게 계속 군인으로서의 면모를 가르치거나 부른 가정교사도 철저한 나치즘을 강요하게 해 교육시키는 것도 모자라 가족들과 식사하던 중 보는 앞에서 코틀러가 유태인 할아버지를 구타하자 웃으며 와인을 들이키는 등의 자식들을 올바르게 키워야할 아버지의 모습으로서는 보이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설정은 나무위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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