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으로가기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츄잉으로가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상영작
Saving Private Ryan
최근수정 2021-09-27 18:31:27
유저평점
9.64
마스터평점
랭킹: -위 인기도: 0 프리미엄: - 감정가: -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감독/제작 :  스티븐 스필버그 
러닝타임 : 170분
등급 : 15세
상영일: 1998.09.12
장르 : 드라마
홈페이지 : https://www.imdb.com/title/tt0120815/?ref_=nv_sr_1

배경

시간적 배경 : 제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작전

공간적 배경 : 프랑스

 

홈페이지

네이버 영화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988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B%9D%BC%EC%9D%B4%EC%96%B8%20%EC%9D%BC%EB%B3%91%20%EA%B5%AC%ED%95%98%EA%B8%B0 

위키피디아 : https://ko.wikipedia.org/wiki/%EB%9D%BC%EC%9D%B4%EC%96%B8_%EC%9D%BC%EB%B3%91_%EA%B5%AC%ED%95%98%EA%B8%B0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https://www.imdb.com/title/tt0120815/ 

 

줄거리 

임무는 단 한 사람(The Mission is a Man)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과 두려움에 무기력함을 감출 수 없었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Captain Miller: 톰 행크스 분) 그리고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 지옥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지고 수 많은 병사들이 총 한번 제대로 쏘지 못하고 쓰러져간다. 마침내 밀러 대위를 위시한 그들은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한다.
  같은 시각, 2차 대전이 종전으로 치닫는 치열한 전황 속에서 미 행정부는 전사자 통보 업무를 진행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4형제 모두 이 전쟁에 참전한 라이언 가에서 며칠간의 시차를 두고 3형제가 이미 전사하고 막내 제임스 라이언 일병(Private Ryan: 맷 데몬 분)만이 프랑스 전선에 생존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네명의 아들 가운데 이미 셋을 잃은 라이언 부인을 위해 미 행정부는 막내 제임스를 구하기 위한 매우 특별한 작전을 지시한다. 결국 사령부에서 막내를 찾아 집으로 보낼 임무는 밀러에게 부여되고, 이것은 이제껏 수행했던 임무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것이었다.
  밀러는 여섯 명의 대원들과 통역병 업햄(Corporal Timothy Upham: 제레미 데이비스 분) 등 새로운 팀을 구성, 작전에 투입된다. 라이언의 행방을 찾아 최전선에 투입된 밀러와 대원들은 미군에게 접수된 마을을 지나던 중 의외로 쉽게 그를 찾아낸다. 하지만 임무 완수의 기쁨도 잠시. 그는 제임스 라이언과 성만 같은 다른 인물로 밝혀진다. 다음 날, 밀러 일행은 우연히 한 부상병을 통해 제임스 라이언이 라멜 지역의 다리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에 투입됐고, 현재는 독일군 사이에 고립돼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단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가?’라는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지휘관으로서 작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밀러는 부하들을 설득해 다시 라이언 일병이 있다는 곳으로 향한다. 도중에 독일군과의 간헐적인 전투를 치르면서 결국 밀러 일행은 라멜 외곽지역에서 극적으로 라이언 일병을 찾아낸다. 하지만 라이언은 다리를 사수해야할 동료들을 사지에 남겨두고 혼자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는데.

 

등장인물 설정

존 H. 밀러 대위 : 주인공, 배우는 톰 행크스, 미 육군 제2레인저대대 C중대장이며, 1910년생. 개인화기는 톰슨 기관단총과 M1911. 완고한 인상이지만 의외로 유머 감각도 있고 자상한 면도 있다. 매사에 하도 FM이었는지 부하들 사이에서는 중대장의 과거 배경을 알아내는 놈한테 몇백불 단위의 판돈까지 걸려있었고 장교양성 학교인 OCS에서 죽은 미군들의 시체들을 조립하여 만든 인조 인간이라는 개드립까지 돌았지만 웨이드가 죽고 레이번까지 울분을 토하며 서로 멱살잡고 총 들이대는 상황이 벌어지자 군복무 전에는 고향에 있는 토마스 알바 에디슨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를 했다는 인생사를 스스로 밝혔다.[20] 이런 배경은 사실 이미 암시가 되었는데, 하룻밤 쉬어가던 중에 업햄이 책에서 읽은 문장을 인용하자, 곧바로 그것이 랄프 월도 에머슨의 어록임을 알아봄으로서 전쟁 이전에는 상당한 수준의 지식인이었음을 슬쩍 보여주고 있다. 전투 스트레스로 오른손을 떠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지만, 사기 저하를 우려했는지 최대한 본인은 가장 신뢰하는 호바스 중사를 제외한 다른 부대원들에게 이것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마이크 호바스 중사 : 배우는 톰 시즈모어. 한국판 성우는 박조호. 밀러 대위의 충실한 부관 역할을 하며, 중대 행정보급관으로 보인다. 무기는 M1 카빈 소총을 쓴다. 천성적인 군인 스타일. 밀러를 따라다니며 지금까지 싸운 격전지들의 흙을 통에 퍼담는 취미가 있다. 작중 대사를 들어보면 북아프리카 전선부터 밀러 대위와 함께 싸웠다고 한다. 본인도 구출임무에 약간 회의감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간에 웨이드의 죽음으로 부대원들(특히 레이번)이 폭주하자 권총까지 뽑아들면서 강압적으로 몰아붙여 심한 의견마찰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끝까지 밀러 대위에 듬직한 오른팔이며 마지막 전투 직전에는 고뇌하는 밀러에게 같이 남아서 다리를 사수하자는 제안을 한다.

리처드 레이번 일병 : 극중에서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있는데 캐스팅에는 축약표기로 Pvt.라고 적혀 있다. 뉴욕 출신으로, 야상점퍼 등짝에 브루클린을 적어 브루클린 출신임을 알리고 있다. 트러블 메이커이며 성격이 자유분방하고 직설적인 면이 있지만 밀러 대위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잘 따른다. 하지만 사람 하나 구출하자고 애꿎은 8명의 목숨을 거는 정신나간 명령에 초반부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그 탓에 호바스 중사와도 마찰을 빚었으며 밀러 대위의 중재가 아니었으면 중사의 총에 죽을 뻔 하기도 했다. 고생 끝에 발견한 라이언이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는 열받아서 "야 이 개새끼야, 잘 들어! 네 놈 하나 찾자고 우리 애들 둘이나 죽어나갔어!"하며 죽은 동료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욕을 퍼붓는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싸울 때는 엄청 잘 싸운다.

다니엘 잭슨 이병 : 카리스마 넘치는 저격수. 저격 실력이 빼어난 것으로 미루어 보아 특등사수로 추정된다. 사용 총기는 스프링필드 M1903.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적을 저격할 때마다 구약 성경의 시편을 외우는 것이 특징이다.

제임스 프랜시스 라이언 일병 :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 배우는 맷 데이먼, 해리슨 영/성우는 안지환. 천신만고 끝에 밀러 대위가 그를 찾았는데 그때 처음으로 자신의 형제들이 모두 죽었다는 사실에 패닉에 빠진다. 전쟁에 참전하기 전에는 형제들과 함께 죄다 굉장한 말썽꾸러기였다고 한다. 못생긴 여편네와 거사를 치르려던 큰형을 지켜준답시고 몰래 지켜보고 있다가 다 벗고 있는 사이에 헛간을 습격했고, 큰형은 노발대발하여 날뛰다가 헛간을 통째로 불질러버렸다. 이후 형제들은 서로 다른 부대로 배치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입대 전 형제들끼리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되었다. 복귀해서 집에 가자는 밀러 대위의 의견에 동료들을 내버리고 나 혼자 갈 수 없다며 결과적으로 애꿎은 밀러 대위와 구출팀들을 사지에 내몬 주범. 하지만 반대로 라이언이 책임감 및 정의감으로 가득찬 참군인으로 그려짐으로서 밀러 대위 일행이 겪은 희생의 여정이 결코 무가치하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기타 자세한 인물 설정은 나무위키 참고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