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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상영작
The King and the Clown
최근수정 2021-10-01 23:52:01
유저평점
8.07
마스터평점
랭킹: -위 인기도: 0 프리미엄: - 감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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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제작 :  이준익
러닝타임 : 120분
등급 : 15세
상영일: 2005.12.29
장르 : 드라마,역사
홈페이지 : https://www.imdb.com/title/tt0492835/?ref_=nv_sr_1

배경

시대적 배경 : 15세기 연산군 시절

공간적 배경 : 조선

 

홈페이지 

네이버 영화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894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99%95%EC%9D%98%20%EB%82%A8%EC%9E%90 

위키피디아 : https://ko.wikipedia.org/wiki/%EC%99%95%EC%9D%98_%EB%82%A8%EC%9E%90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https://www.imdb.com/title/tt0492835/ 

 

줄거리 

조선 최초의 궁중광대극, 질투와 열망이 부른 피의 비극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욕망, 화려한 비극. 조선 최초의 궁중광대, 왕을 가지고 놀다

조선시대 연산조.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감우성 분)은 힘있는 양반들에게 농락당하던 생활을 거부하고,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최고의 동료인 공길(이준기 분)과 보다 큰 놀이판을 찾아 한양으로 올라온다.
 타고난 재주와 카리스마로 놀이패 무리를 이끌게 된 장생은 공길과 함께
 연산(정진영 분)과 그의 애첩인 녹수(강성연 분)를 풍자하는 놀이판을 벌여 한양의 명물이 된다.
 공연은 대성공을 이루지만, 그들은 왕을 희롱한 죄로 의금부로 끌려간다.
 의금부에서 문초에 시달리던 장생은 특유의 당당함을 발휘해 왕을 웃겨 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막상 왕 앞에서 공연을 시작하자 모든 광대들이 얼어붙는다.
 장생 역시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왕을 웃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만 왕은 꿈쩍도 하지 않고...
 바로 그 때 얌전하기만 한 공길이 기지를 발휘해 특유의 앙칼진 연기를 선보이자 왕은 못 참겠다는 듯이 크게 웃어버린다.
 이들의 공연에 흡족한 왕은 궁 내에 광대들의 거처, 희락원(喜樂園)을 마련해 준다.
 궁에 들어온 광대들은 신바람이 나서 탐관오리의 비리를 풍자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왕은 즐거워한다.
 하지만 중신들의 분위기가 싸늘함을 감지한 왕이
 중신 중 한 명을 웃지 않는다며 탐관오리라는 명목으로 형벌을 내리고 연회장엔 긴장감이 감돈다.
 연이은 연회에서 광대들은 여인들의 암투로 인해 왕이 후궁에게 사약을 내리는 경극을 연기하고,
 연산은 같은 이유로 왕에게 사약을 받았던 생모 폐비 윤씨를 상기하며 진노하여
 그 자리에서 선왕의 여자들을 칼로 베어 죽게 한다.
 공연을 할 때마다 궁이 피바다로 변하자,
 흥을 잃은 장생은 궁을 떠나겠다고 하지만 공길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남겠다고 한다.
 그 사이 왕에 반발한 중신들은 광대를 쫓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왕의 관심을 광대에게 빼앗겼다는 질투심에 휩싸인 녹수 역시 은밀한 계략을 꾸민다.

스포일러를 포함한 자세한 줄거리https://namu.wiki/w/%EC%99%95%EC%9D%98%20%EB%82%A8%EC%9E%90 

 

등장인물 설정

장생(감우성 扮) - 대담한 성격을 가진 광대로, 구불구불한 장발에 덥수룩한 수염, 누더기 같은 인상착의, 입가의 흉터로 거친 인상을 준다. 동료 광대인 공길을 매우 아낀다.

공길(이준기 扮) - 가녀리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여린 남성 광대. 동료인 장생, 관직에 오른 대감은 물론 왕인 연산군까지 홀릴 정도로 수려한 미모를 가진 미청년이며 언뜻 보면 여자로 착각할 정도의 외모이다. 이 때문인지 광대극에서는 여성 역할을 맡는다. 작품의 제목인 왕의 남자는 바로 공길을 말하는 것. 옴므 파탈형 캐릭터.

연산군(정진영 扮) - 조선의 대표적인 폭군. 어머니 폐비 윤씨에 죽음에 대해 큰 트라우마를 갖고 있으며, 언제 터질 지 모르는 폭탄과 같은 광기를 가졌다.

장녹수(강성연 扮) - 연산군의 후궁. 연산군을 꾀어 안위를 누리고 있으며, 연산군의 관심을 뺏어가는 공길을 경계하고 있다.

김처선(장항선 扮) - 연산군과 가장 가깝게 묘사되는 환관.

육갑(유해진 扮) 칠득(정석용 扮), 팔복(이승훈 扮) - 한양을 떠도는 광대패거리.

기타 자세한 인물 설정은 나무위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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