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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상영작

Along with the Gods: The Last 49 Days, 2017

최근수정 2021-09-29 17:08:29

유저평점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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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등록

저승엔, 공소시효란 게 없거든요. 이승에서 한 번 지은 죄는 절대 소멸되지 않죠.

이덕춘

kcm*** , 2023-07-13

아무리 고통스러운 기억도, 지금 김자홍 씨처럼 저승 와서 말할 때 보면 다 예쁜 추억이 되어있어요

이덕춘

kcm*** , 2023-07-13

안팔았어요... 성불시켰어요...

강림

yeoka*** , 2021-03-01

난 지금 너한테 시간을 주는거야!!!나처럼 되지말라고!!!

강림

yeoka*** , 2021-03-01

제가 머리를 크게 열었어요

해원맥

yeoka*** , 2021-03-01

나도 사시 공부했어! 국회법!

김수홍

yeoka*** , 2021-03-01

야 너 거기 왜올라갔어 하나도 안멋있어 내려와

성주신

yeoka*** , 2021-03-01

너무 감동해서요...ㅜㅜ

해원맥

yeoka*** , 2021-03-01

이승 내려와서 이 집, 저 집 천 년 동안 가택신 노릇하면서 지켜보니까… 이놈의 인간들 더 모르겠더라… 근데… 한 가지 확실한 건 있더라.

성주신

kcm*** , 2023-07-13

배고프고 바보처럼 살면 거지지. 그게!... 어서 말도 안 되는 말을 지껄이고... 앉았어? 이미 다 잘 처먹고 잘 사는 놈들 말은 절대로 믿음 안 돼. 다 지네들 가진 거 안 놓치려고 개소리들 하는 거야.

성주신

kcm*** , 2023-07-13

어찌 보면, 용서를 구할 마음이 없었던 게 아니라… 용서를 구할 용기가 없었던 거야…

성주신

kcm*** , 2023-07-13

최악은 피하고, 차악을 선택하자는 거지! 내일 법원 가! 법원 가서 후견인 사인해!!

해원맥

kcm*** , 2023-07-13

지금 이 집구석에 최선이 어딨어?!

해원맥

kcm*** , 2023-07-13

우리 약속 하나 하자. 이제부턴 지금 이 시간부터는 다시는 다시는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자.

김수홍

kcm*** , 2023-07-13

그 거짓이 밝혀진 이후에 그 상실감 또한 컸겠지만!

이덕춘

kcm*** , 2023-07-13

피고의 거짓 편지로, 기대와 희망이 컸던 만큼!

강림

kcm*** , 2023-07-13

음. 그것도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난 환생할 거 정했어. 코스피 10위권 안쪽, 재벌 2세로.한국은 그거 아니면 저승보다 더 지옥이거든!

해원맥

kcm*** , 2023-07-13

나쁜 인간은 없다는거, 나쁜 상황이 있는거지

성주신

kcm*** , 2023-07-13

지나간 일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 하지 말자

김수홍

kcm*** , 2023-07-13

어쩜 쟤는 저렇게 일관되니....

성주신

yeoka*** , 2021-03-01